'악역 전문' 이준영, 마동석 옆에서 180도 달라졌다‘황야’ 이준영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영화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상대역 여배우 다칠까 봐 '일부러 NG 냈다'는 남자 배우배우 이준영이 여배우와 액션 호흡을 맞춘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여배우와의 액션인 점에 대해 "엄청 신경 쓰였다. 내가 상처를 내면 안 되니까 약속보다 많이 들어온다 싶으면 일부러 NG를 내고, '죄송합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했다"고 말했다.
CG없이 180도 액션찍은 신혜선, 한 장면 위해 6개월간 이런 훈련했다네이버웹툰 평점 9.8점의 인기 웹툰 원작을 스크린에 옮긴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영화 <용감한 시민>. 1차 예고편 공개와 함께 화제를 몰고온 180도 하이킥 액션을 비롯하여 타격감 강한 액션을 완성시킨 신혜선, 이준영의 액션 연기 비결이 공개됐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