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오달수, 20대 딸 언급했는데…(+충격 근황)동료 여배우 성추행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오달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1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6년 동안 묻어둔 배우 오달수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달수는 과거 데뷔 시절을 회상하며 "장인어른이 연극배우와의 결혼을 반대하셨다. 그래서 제가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연극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뒤 1년 정도 석유회사 같은 곳에서 일을 했다"고 말했다.
'미투' 의혹 이후 거제도에서 칩거 생활했던 유명 배우 최근자 근황배우 오달수의 근황이 오랜만에 전해졌다.12일 오달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첫 넷플릭스 출연작을 확정 지었다.앞서 오달수는 지난 2018년 2월 동료 배우를 성추행했다는 '미투'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미투' 논란으로 자취 감춘 유명인들, 요즘 뭐하나 봤더니...2018년,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던 사건이 있었다. 바로 연예계 미투다.
당시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들 여럿이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었고, 수많은 피해자들이 등장했다.
그렇다면 그때 미투 가해자로 지목됐던 인물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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