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신고한 예산시장 상인, 배신한 이유 알고 보니...'예산시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시장 상인으로부터 국민 신문고에 신고당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 ‘예산시장 연말 결산. 저 이러면 섭섭해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고향 전통시장 떡상시킨 백종원이 지금까지 지역에 쏟아 부은 금액 수준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올해 고향인 충남 예산군의 전통시장 ‘예산시장’을 부흥시켰다. 백 대표의 컨설팅으로 방문객 하루 평균 500명에서 수백만 명으로 증가된 이곳은 국토교통부의 우수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됐다.
“꼴 보기 싫어” 장사 잘되자 퇴거통보한 건물주 본 백종원의 행동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예산 시장 건물주들의 만행에 분노했다. 백종원은 고향인 예산 시장이 위축돼 가는 것을 보고 시장을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백종원의 움직임에 예산 시장은 금세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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