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성폭행 살인' 최윤종이 무기징역 억울하다며 한 변명... (+분노주의)살인범 최윤종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최윤종은 지난해 8월 서울 관악구의 한 등산로에서 출근 중인 초등 교사인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최윤종이 법원에서도 피해자 탓을 했다고 한다.
'등산로 살인' 최윤종 모친이 유족한테 돈 안 주고 버티는 이유서울 관악구 신림동 둘레길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종의 모친이 입장을 밝혔다. 죄스러운 마음을 밝히는 한편 피해자 유족에 한 푼도 줄 수 없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 4개월 전…'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계획 범죄라는 증거 공개됐다최윤종은 계속해서 계획범죄를 부인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 씨는 범행 4개월 전 범행에 쓰인 금속 재질의 너클 등을 구입했으며, 범행 장소 또한 여러 차례 사전에 방문한 것이 CCTV를 통해 확인됐기 때문이다.
'등산로 성폭행·살인범' 최윤종, 충격적인 과거 행적 공개됐다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최윤종(30)이 계획범죄 혐의를 재차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충격적인 과거 이력이 밝혀졌다. 최윤종의 이름과 머그샷이 공개된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최 씨와 같은 중대에서 생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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