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흉기난동' 살해범, 진짜 큰일 났다...오늘(10일) 검찰이 내린 결정지난해 7월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에게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살인, 살인미수, 절도, 사기 및 모욕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선의 결심 공판 열렸다.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 유족의 돌이킬 수 없는
신림동 칼부림 사건 당시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강조했던 한가지'신림동 칼부림'에 이어 '서현역 사건'까지 벌어지며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 교수는 앞서 '신림동 칼부림' 사건 당시 "모방범죄 예고 글이 온라인상에 계속 올라온다. 이 사건을 엄벌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강조했다.
칼부림 사건 이후 확 달라졌다는 신림역 상권의 심각한 근황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30대 남성이 일면식 없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신림동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온라인에서 신림역에서의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신림역 이어 서현역… 이번엔 이곳에서 '또' 칼부림 예고 터졌다'신림역 칼부림' 사건 이후 약 2주 만에 또다시 성남 분당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4명이 다쳤다. 사건 발생 소식이 전해진 뒤 온라인상에 '칼부림 예고' 글이 잇따라 올라와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가 신림역 칼부림 추모 현장에 남긴 쪽지 내용'부산 돌려차기' 피해자가 '신림역 흉기 난동' 추모 현장에 위로의 쪽지를 남겼다.지난 29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A 씨가 신림역 흉기 난동 추모 현장을 찾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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