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떨어진 손흥민, 결국 '토트넘 방출설' 떴다... 충격 근황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은사였던 조세 무리뉴와 재회할 수 있다는 예상이 제기되며 '토트넘 방출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4일 영국 풋볼365는 "손흥민은 페네르바체에서 무리뉴와 만날 수 있는 5명 중 하나다"라며 무리뉴와 토트넘, 손흥민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이들은 "무리뉴는 토트넘 시절 실망스러웠지만 손흥민과의 관계는 좋았다"며 리그컵 결승전 직전 토트넘은 무리뉴를 경질하기까지 했지만 무리뉴가 해리 케인, 손흥민이라는 두 최고의 선수를 끌어낸 점을 주목했다.
축구 말고도 완벽... 외신 충격 받게 한 손흥민 인성 (+영상)지난 10일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대승을 이끈 손흥민이 경기가 끝난 뒤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포착돼 현지 언론과 국내외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를 완파한 뒤 경기장에서
손흥민이 던진 한마디에 반응한 박재범, 결국 눈물까지 쏟았다손흥민은 "나 그거 봤다. 근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손흥민의 대답에 김민수는 "그럼 재범이 형이 역시 빠져야 하죠?"라고 되물었고 손흥민은 "그것도 맞긴 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손흥민의 깜짝 대답에 멤버들은 "역시 공격수"라며 환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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