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보다 나아" 후계자 자처한 국내 재벌가 딸들의 최근자 행보흔히 재벌가의 딸을 생각하면 마냥 공주 같은 삶을 살 것처럼 생각되지만, 이러한 고정 관념도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집안 대대로 일구어온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고, 기업 경영을 위해 이론적 지식과 실무 경험을 빈틈없이 쌓아 올리는 재벌가 딸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돌연 휴직한 아모레퍼시픽 서민정, 진짜 이유 황당했다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 서민정 럭셔리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은 지난 7월 회사에 휴직계를 제출하는 형태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알고 보니 아버지와 딸의 갈등으로 생긴 휴직이라는데, 싸운 이유도 놀라웠다.
"1년 휴직할게요" 아모레 장녀가 작심하고 바꾼 브랜드, 결과는...지난달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 담당이 휴직 소식을 알렸다. 그룹의 강력한 후계자로 거론됐던 서 담당이 돌연 사라지자 회사와 그의 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아모레퍼시픽은 주요 브랜드의 리브랜딩에 나섰다.
본격 행보 나섰던 '1500억 주식 부자' 재벌 3세, 돌연 회사에서 사라졌다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장녀로, 그룹 내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아모레퍼시픽)팀 담당으로 일해 온 서민정 씨가 돌연 회사에서 사라져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서민정 담당은 휴직계를 내고 지난달 초부터 출근하지 않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