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무차별 흉기 난동범, 과거 정신과 진료 이력까지 공개됐다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20대 남성이 시민들에게 마구잡이로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 난동 직전에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받기도 했다. 경찰은 피의자 최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대기업 믿는다며 하이마트 가신 아버지가 사기를 당했습니다"하이마트는 전자제품 취급·판매 유통업체다. 롯데그룹이라는 대기업 계열의 회사라 소비자를 기만하는 일은 없을 것 같더니, 아버지가 이곳에서 사기를 당했다며 폭로한 커뮤니티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진열대 발로 차던 아이 말린 사장, 부모의 반응은 충격적이었다‘그 부모에 그 아이’ 수준의 가족을 만나 고생한 편의점주 사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터넷에서만 보던 일을 실제로 겪게 되었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5성급 호텔에서 샤워 중인데 남자 직원이 문 따고 들어왔습니다"지난 1일 네이트판에 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지난달 29일부터 1박으로 한 유명 5성급 호텔에 투숙했다”며 “퇴실 전에 캡슐커피를 요청했는데 15분 정도 걸린다는 커피가 오지 않았고 ‘그냥 누락 되었나 보다’하고는 샤워를 시작했다”고 사연을 전했다.
"대신 팔아드릴게요" 할머니 들깨 들고 튄 남성의 소름 끼치는 정체농산물을 판매하는 노인을 상대로 ‘대신 팔아주겠다’고 속인 뒤 이를 들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성의 정체가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경악했다는데. 알고 보니 어마어마한 악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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