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가해자'로 오해받고 제압당한 중학생 아들, 아빠는 참지 않았다지난 5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사복 경찰이 야외 운동을 하던 남자 중학생을 흉기 난동범으로 오해해 제압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전신 찰과상을 입고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이에 피해자의 학부모는 답답하고 분한 심경을 토로했다.
'가해자는 석방...' 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사건 피해자의 현재 상태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롤스로이스 차량으로 들이받은 피의자 신 씨.
그는 음주운전은 아니었지만, 마약 간이 시약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클럽 마약, 데이트 강간 약물 등으로 쓰이는 대체 마약류다.
서현역 칼부림 피의자, 신상 공개하는 순간조차 심상치 않았다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차량 질주와 흉기 난동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다.22살 남성 최원종이다. 최원종의 증명사진과 검거 당시 모습 두 장이었다.
부실 잼버리·무차별 칼부림에 휴가 간 윤석열 대통령 소환됐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여름 휴가를 떠났다. 이 사이 전북 새만금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부실 운영 논란이 일었고 신림역·서현역 흉기 난동 사태를 시발점으로 범죄 예고가 발생하고 있다.
롤스로이스로 20대 여성 들이받은 문신남, 뜻밖의 과거 공개됐다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 운전자 신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온몸이 문신으로 뒤덮인 가해자의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그의 정체를 파헤쳤다.
서현역 무차별 흉기 난동범, 과거 정신과 진료 이력까지 공개됐다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20대 남성이 시민들에게 마구잡이로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 난동 직전에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받기도 했다. 경찰은 피의자 최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대기업 믿는다며 하이마트 가신 아버지가 사기를 당했습니다"하이마트는 전자제품 취급·판매 유통업체다. 롯데그룹이라는 대기업 계열의 회사라 소비자를 기만하는 일은 없을 것 같더니, 아버지가 이곳에서 사기를 당했다며 폭로한 커뮤니티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진열대 발로 차던 아이 말린 사장, 부모의 반응은 충격적이었다‘그 부모에 그 아이’ 수준의 가족을 만나 고생한 편의점주 사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터넷에서만 보던 일을 실제로 겪게 되었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5성급 호텔에서 샤워 중인데 남자 직원이 문 따고 들어왔습니다"지난 1일 네이트판에 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지난달 29일부터 1박으로 한 유명 5성급 호텔에 투숙했다”며 “퇴실 전에 캡슐커피를 요청했는데 15분 정도 걸린다는 커피가 오지 않았고 ‘그냥 누락 되었나 보다’하고는 샤워를 시작했다”고 사연을 전했다.
"대신 팔아드릴게요" 할머니 들깨 들고 튄 남성의 소름 끼치는 정체농산물을 판매하는 노인을 상대로 ‘대신 팔아주겠다’고 속인 뒤 이를 들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성의 정체가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경악했다는데. 알고 보니 어마어마한 악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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