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도 당했다... 피해액 '170억' 사기범, 징역 10년 선고가수 현영이 170억대 투자 사기에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지난 11일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A씨(51)는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1심 양형이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라 주장하며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 B씨와 C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그냥 엄마들의 브런치?" 소아과 오픈런 현상에 의협원장이 던진 막말 수준필수의료 공백으로 소아과에선 ‘오픈런’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소아과 부족으로 병원 개시 전부터 진료를 받으려는 환자들이 몰린다. 이를 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 한 관계자는 안타까워하기는커녕 젊은 엄마들을 비난해
'이태원 참사' 1주기 앞두고 핼러윈 쿠키 판 베이커리의 최후이달 말 핼러윈이자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있다.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탓에 전처럼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엔 눈치 보이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 핼러윈 쿠키를 팔았다가 맘카페 회원에게 비난받은 베이커리가 있었다고 한다.
"치킨집에 기저귀 버리고 간 엄마 손님들 이해해야 할까요?"아이들을 동반한 한 '엄마 모임'이 식당에서 오랜 시간 많은 자리를 차지했다가, 외부 편의점 음식과 기저귀 등의 쓰레기를 잔뜩 남기고 떠나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6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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