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라톤 뛰어서 '독립유공자 후손 집' 지어주고있습니다"가수 션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2호 집을 완성했다.션은 지난 28일 충청남도 예산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새 보금자리 헌정식을 가졌다. 장문환 애국지사의 후손 가정에 마련된 이번 보금자리는 션이 광복절을 맞아
흔적도 없이 TV에서 자취 감춘 톱가수 "요즘 이런 일 하고 있죠"션의 근황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션은 지난 11일 "잘될 거야,대한민국! 경북 영천 10호 집. 션과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 짓기 오늘 작업 끝. 땀으로 얼룩진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광복절 맞아 션이 임시완·이영표와 함께한 행동, 극찬 쏟아졌다가수 션이 광복절을 맞아 총 15억여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션과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한 '2023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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