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또 팬들 오열할 소식… 전문가들 '징역 30년' 예상 (충격)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징역 30년을 받을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지난 17일 방송된 'YTN 뉴스퀘어 2PM'에는 박주희 변호사가 출연해 "이 사건이 이렇게까지 구속될 사안인가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만약 그 자리에서 합의가 잘 됐다면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로 끝났을 것이다"라며 지금 김 씨에게 적용된 혐의 중 '도주치상'이 가장 무거운 범죄라고 밝혔다.
35일 만에 '살 길' 생긴 김호중, 또 남탓… 경찰도 화났다김호중 측이 뒤늦게 피해자와 합의한 이유에 대해 "경찰이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해 경찰 측이 반박했다. 지난 17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호중 주장에 대해 “경찰을 탓할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호중, 진짜 '살 길' 생겼다... 35일 만에 '완벽한 구세주' 등장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피해자인 택시 기사와 합의했다.지난 13일 김호중은 사고 발생 1개월 만에 택시 운전자 A 씨와 처음으로 연락이 닿아 합의서에 도장을 찍으며 합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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