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 한 달' 강형욱, 결국 결단 내렸다... 무거운 심경 고백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갑질 논란' 이후 한 달 만에 입장을 밝혔다.26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강형욱은 "지난 한 달여간 많은 일을 겪으며 제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족한 대표로서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며
결국 또 잠수탄 강형욱, 이미 도망갔나… 회사 PC 중고로 싹 팔았다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형욱이 대표직을 맡은 보듬컴퍼니가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지난 21일 한 중고 PC 업체 블로그에 '남양주 위치한 애견 훈련소 보듬컴퍼니 중고 본체 및 중고 모니터 매입 건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숨죽이고 있었는데..." 강형욱 논란 지켜보던 '설채현', 결국 입 열었다동물 훈련사 겸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에 대한 갑질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의사 겸 또 다른 동물 훈련사 설채현에게 불똥이 튀자 관련 입장을 전했다. 22일 설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강아지한테는 착할 줄' 강형욱, 훈련비 입금 늦자... 충격 행동강형욱 회사 보듬컴퍼니 직원들의 여러 폭로가 나오는 가운데, 훈련비가 입금 안된 개에게 밥을 주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 직원 A 씨가 강형욱의 갑질과 폭언 등을 다룬 기사에 남긴 댓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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