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음주 운전 논란 해명
와인 음주 후 운전하는 모습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
가수 강민경이 음주 운전 논란을 미리 해명하며 사전 차단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제 브이로그는 며칠 간의 일상을 눌러 담은 영상이에요. 연결된 장면이라고 해도 대부분 다른 날입니다”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반주하고 바로 운전하는 신들이 있는데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서 이렇게 남겨둡니다”라며 혹시 모를 음주 운전 논란을 미리 방지했다.
그러면서 “한순간에 모든 걸 잃을 선택은 절대 하지 않아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5월 26일 ‘식욕 선 넘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강민경은 “헤헷 이번 달도 열심히 먹고, 살았다!”라는 말과 함께 프렌치토스트와 냉모밀에 구운 대파와 오리 가슴살을 올린 카모난반소바 등을 먹는 먹부림과 운동이 반복되는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어 강민경은 영상에서 직접 요리한 참나물 파스타와 와인을 마셨는데 해당 장면 이후 운전하는 장면이 연이어 나왔다.
이에 최근 스타들의 음주 운전 소식이 잇달아 들려오는 상황 속에서 강민경이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미리 댓글을 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음주 운전에 이어 배우 박상민의 세 번째 음주 운전이 드러나며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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