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
돌연 저격한 백예린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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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1위를 하며 시청률 수직 상승한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OST에 가수 백예린이 불쾌함을 드러냈다.
4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표절은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기분이 나쁘다. 내 곡이 마음에 들면 우선 내게 물어봐라”(It must you to suck copying. feel bad. If you want a song like mine, Please ask me so)라고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친구아들’의 OST인 하성운의 ‘What are we'(왓 아 위)의 영상 일부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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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곡은 지난 2019년 백예린이 발매한 정규앨범인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Every letter I sent you.)의 수록곡 ‘0310’과 멜로디 라인이 유사하다고 표절 의혹이 불거진 곡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슷해 보여”, “이거는 그냥 전주부터 비슷해서”, “완전 비슷한데”,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백예린 곡인데”, “노래 시작하고부터 다른데? 저 정도가 표절임?”, “코드진행이 비슷한 걸 표절이라 하면 표절곡 너무 많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백예린은 “원곡 가수가 전혀 모르게 리메이크곡을 발매해도 되는 거냐”라는 반응을 자신의 스토리를 통해 재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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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엄마친구아들’ 측은 해당 논란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엄마친구아들’에 출연 중인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은 7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정상을 지키며 인기몰이하고 있다.
댓글2
예린짱 고생이 마나
백예린님 당신곡도 온전한 곡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