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싱글 라이프’
리얼리티 출연한 커플
여성이 해명한 내용은
데비, 루벤의 연애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 중인 해외 리얼리티 프로그램 TLC ’90일: 싱글 라이프’에는 데비, 루벤이 출연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기 위한 대화를 나눈다.
이날 데비의 아들 줄리엔은 그녀의 새 남자 친구에게 43살 나이 차였던 전 연인에 대해 밝혔다.
이에 대해 데비는 “나는 루벤에게 우사마(전 연인)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것이 부끄럽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데비는 “나는 이 방송이 진정한 사랑을 찾는 순간이길 바란다. 그리고 그걸 줄리엔이 망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줄리엔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루벤은 데비의 과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확신하지 못했다.
루벤은 “나는 그녀의 과거에 아직도 뭔가 남아 있다면, 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이야기는 나에게 공평하지 않고,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그것이 계속 생각나고, 그것을 해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데비는 전 연인에 대해 “나는 이 남자를 몇 년 동안 알았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것처럼 행동했다. 우리는 결혼해 예술 스튜디오를 열 생각이었지만, 그는 나를 떠났다”라고 루벤에게 말했다.
데비는 전 연인 우사마와 여러 가지 이유로 결국 결별했고, 이에 대해 루벤에게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에 루벤은 “나는 당신이 사랑, 꿈을 추구하고 싶었다는 걸 이해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말 그대로 ‘끝났다’는 데비의 말을 받아들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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