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맞이해 새 출발 알리나
팬들 반응 ‘충격 vs 잘 어울려’
래퍼 드레이크와 열애설 주목

노래 ‘세뇨리따(Señorita)’와 ‘하바나(Havana)’로 큰 인기를 얻었던 카밀라 카베요(26)가 금발 머리로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금발로 염색한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캠코더 영상에 담아 게시했다.
영상 속 카밀라는 평범한 흰색 티에 짙은 검은색 아이라인, 반짝이는 립글로스를 바른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그녀의 달라진 스타일은 카밀라 카베요에게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것임을 알렸다.
그녀의 헤어스타일 리스트인 니키 리는 “2024년을 맞이해 카밀라는 금발이 되는 것보다 더한 순간을 원했다”며 “금발은 그녀가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한 색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거의 검은 머리에서 세 번의 염색의 과정 끝에 백금발의 색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카밀라의 팬들은 그녀의 달라진 모습에 충격을 표하며 댓글 창을 도배했다.
마이애미의 거물이라고 불리는 데이브 그루트만도 “드디어 금발을 도전했네”라는 댓글을 달며 반응을 보였다.
카밀라는 최근 턱스 앤 케이코스 섬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그루트만의 친구이자 래퍼 드레이크(37)와 어울리는 것이 포착되었다.
유명 팝 뉴스 계정 Pop Crave가 입수한 동영상에 따르면 카밀라와 드레이크는 야외 다이빙 바에서 서로 웃고 떠들며 가까이 서 있는 모습이 촬영되었다.

SNS 상 한 익명의 제보자는 카밀라와 드레이크가 서로 채팅한 사진을 올리며 이들이 ‘연애 중’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연인 관계인지 새 음원을 공동 작업 중인 것인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한편 카벨로는 동료 가수 숀 멘데스와 2년간 교제하다 2021년 11월 결별을 선언했다.
이후 2023년 둘은 다시 재회했지만 몇 달 안에 다시 결별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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