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베리발선수
스웨덴에서 초특급 유망주
잘생긴 얼굴 화제
지난 2일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새 멤버를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등장해 입단 축하 케이크의 초를 부는 모습이 담겼다.
짧은 영상이지만 눈에 띄게 잘생긴 선수의 얼굴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주인공은 루카스 베르발로, 2006년생인 그는 이제 18살 된 축구 유망주다.
나이는 어리지만 루카스 베르발은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스웨덴 출신인 그난 IF 브롬마포이카르나 아카데미를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잘생긴 외모에 실력까지 갖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베르발은 한국 시간으로 3일에 공식 계정을 통해 토트넘 이적이 확정되었다.
앞서 베르발은 바르셀로나행이 거의 확정된 상태였지만 토트넘의 오퍼에 마음을 돌렸고 지난 월요일 훈련장과 경기장을 방문했으며 스웨덴 선배인 쿨루셉스키가 팀에 합류하라는 조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발은 구단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너무나 환상적이다. 나는 토트넘에서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진심으로 환영해 줬다. 훌륭한 감독이 있는 정말 좋은 클럽”이라며 토트넘 입단에 만족감을 전했다.
토트넘은 한국 축구 선수인 손흥민이 주장을 맡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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