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샌도발 최근 근황
빅토리아 리 로빈슨과 데이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전여친
배우 톰 샌도발이 결별 후 1년 만에 새로운 상대와 데이트를 즐겼다.
톰 샌도발은 모델 빅토리아 리 로빈슨과 데이트를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 보도 매체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어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달 정도 공식적으로 데이트를 하고 있다” 등의 말이 전해졌다.
톰 샌도발 측은 매체의 연락에 응답하지 않았으나, 두 사람의 모습이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톰 샌도발은 앞서 슈워츠 앤 샌디스(Schwartz and Sandy’s)에서 데이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했다.
이는 공식적으로 두 사람의 데이트 사실을 공개한 것과 다름없다.
공개된 영상 속 톰 샌도발은 여러 사람을 지나쳐 돌아다니다가 빅토리아 리 로빈슨에게 다가왔고, 빅토리아 리 로빈슨은 일어서서 톰 샌도발 목에 팔을 감고 입을 맞췄다.
또한 빅토리아 리 로빈슨 SNS에도 두 사람이 함께 눈을 감고 웃고 있는 셀카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BJ 노박의 체인페스트 미식 푸드 페스티벌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목격됐다.
당시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밤새도록 서로 옆에 서 있었다”, “오후 8시 반에 같이 도착해 2시간 30분 만에 자리를 떠났다”, “저녁 내내 아늑해 보였다”, “항상 가까이 서 있었다” 등의 목격담을 전했다.
한편 톰 샌도발은 아리아나 매딕스와 결별한 뒤 몇 명의 여성을 만나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 데이트를 한 사람은 빅토리아 리 로빈슨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 리 로빈슨은 마지막 연애는 알 수 없으나, 지난 2016년 저스틴 비버의 월드 투어 애프터 파티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목격된 뒤 연애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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