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근황
남친 트래비스 켈시 경기 관람
승리 후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
테일러 스위프트, 트래비스 켈시가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각) 테일러 스위프트의 연인 트래비스 켈시가 속한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17-10으로 꺾고 AFC 챔피언십에서 우승, 2024년 슈퍼볼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날 트래비스 켈시 연인이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경기 내내 방송 화면에 잡혔고, 트래비스 켈시 가족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가 끝난 후 테일러 스위프트는 필드로 내려가 트래비스 켈시를 직접 축하했다.
방송은 두 사람의 특별한 순간을 포착, 두 사람이 포옹,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두 사람이 포옹을 나누는 과정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착용한 팔찌가 화면에 잡혔고, 두 사람의 이니셜 ‘TNT’가 새겨진 다이아몬드 팔찌로 알려졌다.
이는 트래비스 켈시가 직접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5,680달러(한화 약 756만 원)짜리 4캐럿 다이아몬드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공개된 화면에서는 트래비스 켈시 상대편 팬들이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 욕설, 비난을 퍼부었으나,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소를 드러내며 연인과 함께 경기장을 떠났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미국 내 52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를 하던 중 트래비스 켈시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약혼설, 결혼설 등이 불거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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