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알 나스르 ‘연봉 2900억’
슈퍼카 컬렉션 또 추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슈퍼카 컬렉션에 신상 페라리를 추가했다.
‘연봉 2900억’을 받고 알 나스르 FC 소속으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9)는 지난주 국제 경기를 위해 포르투갈로 귀국했다.
최근 포르투갈로 돌아온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새로운 페라리를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호날두가 운전한 페라리 데이토나 SP3은 단 599대만 출시된 매우 독점적인 에디션이다.
페라리 데이토나 SP3은 840마력과 697 Nm의 토크를 제공하며, 최고 속도는 시간당 340km이다. 또한 0에서 100 km/h까지 2.85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호날두는 슈퍼카 컬렉션에는 신상을 추가했지만, 골을 추가하지는 못했다.
그는 스웨덴을 상대로 5-2로 이긴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으며, 26일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 출전했는데 호날두와 그의 포르투갈 팀 동료들은 이날 슬로베니아에 2-0으로 패했다.
호날두가 풀타임으로 경기에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포르투갈은 0-2로 패배했다.
호날두 역시 슈팅 2회, 드리블 성공 1회, 패스 성공률 87%, 키패스 1회, 턴오버 9회, 오프사이드 2회 등 전체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이에 그는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으로 향하며 시종일관 무표정을 유지했으며, 심판이 있는 본부석을 지나갈 때 손을 펼치며 강하게 항의했고, 대기심과 본부석을 향해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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