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선수 샤얀 헤이다리
주말에 진행된 경기 영상 화제
코 골절당하는 순간 찍혀
무에타이 선수 샤얀 헤이다리 근황이 화제다.
최근 무에타이 선수 샤얀 헤이다리는 Por Tor Thor Petchrungruang의 경기에서 끔찍한 코 골절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상대방에게 어퍼컷을 맞은 헤이다리는 코가 완전히 밀려 나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두 선수는 THAI FIGHT Kard Chuek Pluak Daeng 이벤트에서 만나 경기를 진행했다.
헤이다리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에게 어퍼컷을 맞고 코를 골절당했지만, 기절하지 않았다.
이후에도 상대 선수의 연속된 펀치를 막아냈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
심각한 골절 수준에 헤이다리는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다.
이후 상대 선수의 기술적 KO 승리가 선언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헤이다리의 코 골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걸 볼 필요는 없었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게 됐다”, “무에타이는 MMA보다 잔인해”, “보기만 해도 눈물 난다”, “한동안 냄새 못 맡을 듯” 등의 반응을 전했다.
또한 경기를 중계하던 해설진도 “그의 코가 다른 차원으로 보내졌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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