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크리스틴 맥기네스
36번째 생일맞이 해 화보
촬영 중 나체로 찍은 사진
모델 크리스틴 맥기네스가 공개한 누드 사진이 화제다.
36살의 크리스틴 맥기네스는 본인 생일 기념하기 위해 화보 촬영 중 찍은 나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크리스틴은 오랜 시간 함께 했던 패디 맥기네스와 결별, 힘든 시기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생산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밝혔다.
나이 들어가는 것을 축하하고자 이런 사진을 찍었다는 크리스틴은 “35살이 나는 대단했다”라며 사진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크리스틴은 “나의 아버지가 건강해졌고, 난 책을 썼고, 나만의 의류 브랜드를 선보였다. 나는 다양성을 인정받았고,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으며 공개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35살의 나를 사랑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틴은 패디와 이혼했으나 아이들을 위해 여전히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혼한 뒤에도 함께 살며 자폐증을 가진 세 아이를 공동 양육하기로 결정했다.
크리스틴은 “나는 패디와 함께 한 삶만 알고 있고, 나 혼자의 길은 알지 못한다. 이별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그것을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클 동안 함께 지내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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