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페른 매칸 인터뷰
약혼자와 침대도 공유 안 해
그래도 관계 유지되는 이유
33세 페른 매칸이 약혼자와 침대를 쓰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딸을 갖게 된 페른 매칸은 일, 가정생활을 병행하면서도 그들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침대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약혼자인 로리 헤인즈와 만나기 전, 큰딸을 가진 페른은 로리와의 로맨스를 이어가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밤 데이트를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출연한 방송에 대해 “이 시리즈는 우리에게 전혀 다른 인생을 열리게 해줄 것이다. 실제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같은 침대에서도 자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페른은 “우리는 이것을 너무 좋아한다. 나는 그와 같은 침대에서 자고 싶지 않다. 그가 나를 짜증 나게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 침대를 공유하지 않는 것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비결이다. 우리는 같이 살고, 같이 사업을 운영하고, 아이들을 키운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페른의 약혼자인 로리는 지난해 딸을 맞이했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침대를 함께 쓰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22년 로리는 데이트를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페른에게 프러포즈했다.
하지만 당분간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힌 페른은 “우리는 결국 결혼하겠지만, 오랫동안 약혼 관계를 유지할 것 같다. 우리는 서로에게 헌신적이고, 꼭 지금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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