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아니야?” 스튜디오 술렁이게한 양지은 남편의 실물

‘미스트롯 2’ 우승자 양지은
강동원 닮은 치과의사 남편 공개
제주서 올라온 식재료로 한 상 차림

10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제주도의 맛을 제대로 보여줄 신입 편셰프가 찾아온다.

그 주인공은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엄청난 가창력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가수 양지은이다. 

올해 결혼 7년 차로 귀염둥이 아들, 딸 두 아이 엄마인 양지은의 일상과 요리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되는 양지은의 VCR은 마치 모델하우스처럼 적막한 거실에서 시작됐다. 

보통의 가정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TV나 소파조차 없는 이곳은 양지은과 동갑내기 남편, 7살 아들, 5살 딸 네 식구가 행복하게 사는 곳이었다. 

살림살이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거실과 주방에 이어 안방에도 그 흔한 침대도 없었다. 대신 네 식구가 옹기종기 한 이불에서 잠을 청하는 중이었다. 

모두가 의아해하는 가운데 양지은은 살림살이들 없이 미니멀한 인테리어로 사는 나름의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먼저 기상한 양지은의 남편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양지은과 동갑내기에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편은 한 눈에도 훤칠한 키, 넓은 어깨, 초절정 동안을 자랑하는 엄친아였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강동원 씨 느낌도 있다”, “진짜 만찢남이다”라며 입을 모았다.

한편, 양지은 남편은 피곤한 아내를 위해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이들을 챙기고, 능숙한 요리 솜씨로 아침밥까지 빠르게 만들어 낸다.

또 이날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에서 식구들과 지인들이 보내준 귀한 제주 식재료들로 어마어마한 요리들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국민 효녀’ 양지은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까지 모두 밝혀질 전망이다. 

대세 트로트 여신 양지은의 편셰프 도전기는 10월 1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