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러브콜 쇄도
각종 대학 축제부터 ‘워터밤’까지
‘썸머퀸’의 예열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올해도 페스티벌 러브콜이 쇄도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5월 축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프로미스나인을 향한 페스티벌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프로미스나인은 서울 동양미래대학교 축제에 출연하며, 18일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Spring Breeze in Campus’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어 21일 프로미스나인은 경복궁에서 열리는 ‘KBS KOREA ON STAGE’에도 참여해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팀으로서 국가유산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6월을 시작으로 8월까지는 유명 페스티벌 일정이 잡혀있다. ‘위버스콘 페스티벌’(6월 16일)을 시작으로 ‘워터밤 2024 전국 투어’ 서울(7월 5일), 인천(8월 3일) 공연에 차례로 출격하며 ‘써머퀸’으로 돌아온다.
이에 플레디스는 “플로버(flover.팬덤명)분들의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라며 “컴백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음악뿐만이 아닌 특별한 사진전 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왜 이렇게 활동을 오랫동안 못 할까 우리만. 프로미스나인만. 너무 슬프다”라며 긴 공백기를 언급한 바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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