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가장 활발한’ 애니 나이트
“남성 365명과의 성관계” 목표 밝혀
내년엔 규모 늘려 600명 목표 잡아
올해 목표가 남성 365명과의 성관계라고 밝힌 한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주에서 가장 성적으로 활발한 여성‘이라고 불리는 모델 애니 나이트가 2024년 목표로 “365명의 남성과 잠자리를 갖는 것”이라 밝혀 큰 충격을 주었다.
이어 애니 나이트는 2023년에 300명의 남성과 잠을 잤다고 주장하며 2025년에는 규모를 늘려 무려 600명의 남성과 잠자리를 목표로 잡고 자신의 기록을 깨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애니 나이트는 “올해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애니 나이트는 “성인 업계에 있으면서 여성들이 성적 욕구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얼마나 많은 판단을 받는지 깨달았다. 세상의 많은 남자들과 똑같이 행동하지만 나는 조롱을 받는다. 이것은 말도 안 된다”라며 생각을 전했다.
한편 애니 나이트는 OnlyFans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며 아버지와 어머니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애니 나이트의 어머니는 “딸이 얼마나 행복한지 보았고, 딸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지켜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딸의 행복을 위해 어머니가 해야 할 일이다”라며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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