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토오노 나기코
주연급 배우에게 성관계 강요
최근 열애와 이별 반복해 화제
일본 배우 토오노 나기코가 충격적인 폭로를 남겼다.
최근 방송된 TOKYO MX ‘장밋빛 댄디’에서는 20대 여성을 성폭행, 준강간한 혐의로 체포된 영화감독 겸 배우 사가키 히데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한 배우 토오노 나기코는 “저도 그런 일을 당한 적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토오노 나기코는 “영적인 일이 특기라고 하는 주연급 배우의 방에 불려 가 전생 등을 본 후 성관계를 강요당했다. ‘여러 가지로 거절할 수 없는 아이에게 접근하는구나’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연급 배우) 가방 안에는 피임 기구가 가득 차 있었다. 이는 제가 실제로 경험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예계의 성적 문제를 폭로한 토오노 나기코는 최근 본인의 문제로도 이슈를 모았던 바 있다.
토오노 나기코는 지난해 짧은 열애 및 결별을 여러 차례 반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섭식 장애, 악마의 속삭임, 외로워하는 사람, 사랑받고 싶다”라는 글을 올리며 현재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토오노 나기코는 최근 또 다른 열애를 시작한 사실을 전했다.
토오노 나기코는 “오랜만에 연애. 실은 저 남자 친구가 생겼다. 여러분께 가장 처음으로 보고한다. 남자 친구는 아주 조금 어리지만 거의 또래인 편이다. 저를 아낀다고 말해주고 귀엽다고 말해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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