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윤택 근황
촬영 중 벌에게 쏘인 모습 공개
SNS에 공개한 충격적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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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윤택이 전한 근황이 화제다.
최근 윤택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 절반 이상이 퉁퉁 부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택은 “아 놔 ㅎㅎㅎㅎㅎ 눈썹에 쏘였는데 하루 지나니까 이렇게까지 붓는다고? ㅋㅋㅋ 천연 보톡스 #벌 #나는자연인이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어진 사진에는 윤택 손에 죽은 벌 한 마리가 잡혀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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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였을 때는 쏘인 부위가 붓는 데 그칠 수도 있지만, 심혈관질환이 있다면 발작, 간수치가 높은 사람은 간 부종,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윤택이 출연 중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에서 진행되는 만큼 크고 작은 부상에 노출되어 있어, 이런 해프닝 또한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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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택이 출연하는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으로 회귀하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의 로망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국민 힐링 교양이자 아재 가장 사랑한 프로그램을 사랑받고 있다.
10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나는 자연인이다’는 윤택, 이승윤, 정형석이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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