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계획으로 26kg 감량
코미디언 부부 이은형·강재준
결혼 7년 만에 임신 발표
코미디언 부부 이은형·강재준이 결혼 7년 만에 임신 발표를 했다.
13일 이은형은 “룩앳디스! 루께띠이이이이이쓰! 어떡행. 우리 엄마 아빠 된다. 오마이가쉬!”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은형과 강재준이 나란히 앉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은형은 환호하며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었으며, 남편 강재준은 감동받은 얼굴로 “고생했어”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를 본 이용진은 “대박이다. 형 누나 진짜 진심 너무 축하합니다!! 진심 올해 가장 놀람”, 송해나는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요”, 제이쓴은 “누나 형 너무너무 축하해요”, 이지혜는 “대박”, 이현이는 “세상에!!! 세상에!!!! 웬일이야!!!!! 너무 축하해!!!!”라며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앞서 지난해 강재준은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 출연해 자녀 계획을 위해 26kg을 감량하며 홀쭉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강재준은 “하늘이여 제게 아이를 점지해 주소서”라며 2세에 대한 꿈을 드러낸 바 있다.
이은형 역시 영양제를 챙겨 먹는 등 노력을 이어오며 오랜 시간 임신을 바라왔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지난 2017년 4월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댓글1
와우~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