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충격 폭로
배우 벤 애플렉과 하룻밤 잤다
연이은 폭로로 화제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영화 ‘배트맨’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하룻밤을 잤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1999년 벤 애플렉, 다이앤 워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몇 년 전 나와 벤 애플렉, 다이앤 워렌의 멋진 사진”이라며 “그는 정말 대단한 배우죠. 내가 그날 밤 벤과 잤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솔직히 잊고 있었어요. 완전 미쳤어”라고 적었다.
이어 “그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난 그냥 가십걸이 된 거야”라고 덧붙였다.
이후 해당 게시물이 퍼지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발매한 자신의 회고록 ‘내 안의 여자’를 통해 과거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자신에게 낙태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발언에 전 세계 여러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에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해당 발언에 반박하기 위해 오프라 윈프리를 만날 예정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자서전으로 인해 누군가가 공격을 받았다고 느낀다면 사과하고 싶다, 진심으로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연이은 폭로로 화제가 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