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전 일시 품절!?
역대급 노출 맥심 2월호
BJ 박민정, 역대급 밸런타인 선물
BJ 박민정이 밸런타인을 맞이해 역대급 화보를 선보였다.
박민정은 세 번째로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MAXIM) 2024년 2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박민정이 장식한 2월호 표지를 홈페이지에 공개하자마자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며, 맥심 홈페이지에서는 발행일 하루 전인 1월 23일, B형 표지가 일시 품절되기도 했다.
맥심 관계자는 “이번이 박민정 세 번째 표지라 우려도 있었지만, 그간 그녀가 장식한 모든 표지의 월호들이 단기간에 품절되는 대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신뢰가 더 컸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2024년 2월호는 앞선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시장 반응이 가장 빠르다. 지금도 구매 요청이 쇄도하여 급히 지방 물량을 회수하는 등의 방법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박민정은 아프리카TV,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 중인 유명 인터넷 방송인이자 구독자 수 약 50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귀엽고 친근한 여동생 같은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019년 맥심 10월호 화보로 맥심과 첫 인연을 맺은 박민정은, 이후 맥심 2021년 1월호와 2023년 1월호의 표지에 등장했다.
이번 맥심 2월호 표지 화보에서 박민정은 빨간색 보디수트와 리본이 달린 화이트 슬립, 분홍색 튜브 탑 등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의상들로 이전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박민정은 인터뷰를 통해 “작년 1월호 ‘FWB’ 편 표지가 워낙 역대급이었기 때문에 오늘 촬영을 앞두고 조금 걱정했다. 근데 이번 표지도 그에 못지않은 역대급이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팬들의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민정의 화보 및 인터뷰가 담긴 맥심 2024년 2월호는 현재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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