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생일 맞은 케이트 모스
전신 시스루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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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모델 케이트 모스가 50살 자신의 생일파티에 전신 시스루를 입고 등장했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케이트 모스가 남자친구 니콜라이 폰 비스마르크와 딸 릴라 모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50살 생일을 맞이해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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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케이트 모스는 검은색 퍼 코트에 선글라스를 끼며 시크한 룩을 선보였으며, 딸 릴라 모스는 베이지색 니트와 함께 짧은 퍼 재킷을 걸쳤다.
이후 파리의 한 호텔에서 성대한 파티를 연 케이트 모스는 늘씬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전신 시스루를 착용해 몸매를 뽐냈다.
릴라 모스 역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를 풍미한 슈퍼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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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기준 몸값은 세계 패션 모델 탑3로 알려질 만큼 유명 스타로 맹활약했다.
케이트 모스는 데이즈드 공동 창립자인 제퍼슨 핵 사이에서 딸 릴라 모스를 낳았다.
이후 지난 2011년 그룹 더 킬즈의 기타리스트인 제이미 힌스와 결혼했으나 2016년 이혼했다.
2017년, 케이트 모스는 띠동갑 연하의 남자친구 니콜라이 폰 비스마르크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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