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즈미 신이치로
일본인이 좋아하는 아나운서
12살 연하와 결혼 8일 만에 별거
일본 유명 앵커가 결혼한 지 8일 만에 별거 소식을 전했다.
TBS TV 앵커 아즈미 신이치로는 지난 1일, 새해가 되자마자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이자카야 여신’으로 알려진 일본 여배우 니시지마 마도카로였다. 나이차는 무려 12살.
얼마 전 아즈미는 방송에서 “두 사람이 결혼 후에도 여전히 별거 중이며 이 때문에 자주 다툼을 벌였다”고 전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날 뿐더러 만나기 전에 미리 약속도 잡아야 하는데, 아즈미는 “이 상황이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결혼한 지 일주일 만에 ‘동거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라 스스로 인정해버린 아즈미 신이치로에 일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다면 아즈미는 왜 결혼하고 싶었을까?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과거에도 늘 건강했다고 밝히며, 근무 일정이 빡빡해도 이를 악물고 버틸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불과 1년 만에 몸이 불편해 세 번의 휴식을 취하면서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할지 고민하게 됐고, 이것이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의 열쇠가 됐다”고 말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날 뿐더러 만나기 전에 미리 약속도 잡아야 하는데, 아즈미는 “이 상황이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결혼한 지 일주일 만에 ‘동거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라 스스로 인정해버린 아즈미 신이치로에 일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다면 아즈미는 왜 결혼하고 싶었을까?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과거에도 늘 건강했다고 밝히며, 근무 일정이 빡빡해도 이를 악물고 버틸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불과 1년 만에 몸이 불편해 세 번의 휴식을 취하면서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할지 고민하게 됐고, 이것이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의 열쇠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즈미 신이치로는 일본 TBS TV의 간판 아나운서로 현재 임원급 대우를 받고 있다.
입사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친숙한 진행으로 금세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반듯하고 모범생같은 외모와는 반대로 엉뚱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주부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좋아하는 아나운서 조사에서는 5년 연속 1위에 랭크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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