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 근황
’62세’ 비주얼로 국내 팬들 깜짝
앞서 전 여친 관련 소송 화제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 근황이 화제다.
다수의 외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짐 캐리는 최근 62번째 생일을 맞이해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 산 비센테 방갈로에서 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아담 샌들러, 빌 버, 더스틴 호프만, 제프 로스, 지미 키멜, 세스 그린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했으며 사적인 공간에서 조용히 식사와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짐 캐리는 지난 2022년 신작 홍보를 위한 공식적인 자리에서 은퇴를 선언, 국내외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진 짐 캐리가 여전히 건강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짐 캐리는 지난 2015년 전 여자 친구 카트리나 화이트가 “4일 전 짐 캐리와 헤어져서 힘들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짐 캐리는 자살방조 등으로 피소당했고, 오랜 소송 끝에 2018년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후 계속해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짐 캐리가 돌연 은퇴를 선언하자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쏟아지기도 했다.
현재 전성기 시절과 전혀 다른 ‘자연인’ 비주얼로 대중을 놀라게 만들긴 했으나 평범한 일상을 공개한 짐 캐리에 팬들의 안도가 이어졌다.
한편 짐 캐리는 지난 1975년 드라마 ‘Happy Days’로 데뷔해 영화 ‘에이스 벤츄라, ‘마스크’, ‘덤 앤 더머’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배트맨3’, ‘라이어 라이어’, ‘트루먼쇼’, ‘브루스 올마이티’, ‘이터널 선샤인’, ‘넘버23’, ‘필립 모리스’, ‘킥 애스’ 등 수많은 히트작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짐 캐리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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