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발리 목격담 눈길
여행 사진 삭제한 이나은
이강인·이나은 열애설 부인
열애설이 터진 이강인, 이나은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한 보도 매체는 이강인, 이나은 열애설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양측 모두 “지인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강인 발리 목격담’이 올라왔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발리에 다녀왔다는 글쓴이는 “발리의 노을보다 더 놀랐던 건 한국의 보물 이강인을 만났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보니 남자다움이 물씬. 일행으로 보이는 아리따우신 여성분과 계셨다. 개인적으로 휴식하러 오셨을 텐데 여기서까지 아는 척하는 건 민폐일 것 같아 눈치껏 아는 척은 안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비슷한 시기에 또 다른 누리꾼도 “공항에서 일하는 친구가 방금 이강인 봤다더라. 휴가 가나 보다. 환전했다고 들었다. 목적지는 올리기 좀 그렇지만 동남아 중 한 곳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강인 발리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자, 이나은 역시 지난해 발리를 찾았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이나은은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으나, 이후 해당 사진들을 삭제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강인 발리 목격담’에서 언급된 여성이 이나은이라는 추측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강인, 이나은이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으나, 양측은 이를 부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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