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생일선물
제니가 선물한 반지의 정체
한화 150만 원짜리 까르띠에
온라인상에서 블랙핑크 제니, 지수의 우정이 화제다.
과거 블랙핑크 제니는 지수의 생일을 맞이해 남다른 수준의 반지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수는 본인 생일을 맞이해 친구들이 열어준 생일파티를 즐겼고, 식사를 하던 중 제니에게 전화를 받았다.
제니는 “카운터에 가 봐”라는 말을 남겼고 이에 지수가 식사하고 있던 식당 카운터로 가자, 제니가 맡겨놓은 생일 선물을 받게 됐다.
제니가 선물한 것은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웨딩링’으로 한국 돈으로 150만 원가량으로 알려졌다.
지수에 따르면 “제니가 생일선물을 잘 쓰고 있는지 검사하기 때문에 제니 앞에서는 무조건 반지를 껴야 한다”라고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해당 반지를 선물하고 1년 뒤, 한 팬이 “제니가 준 반지 아직 끼고 다니냐?”라고 물었고, 이에 지수는 “거의 맨날 끼고 다니는데 정작 제니가 다른 반지를 보고 ‘올~ 내가 사준 거?’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일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지자 “제니, 지수 우정 장난 아니다”, “역시 월클의 생일선물 수준이라니…”, “왜 하필 웨딩링이에요…두근”, “선물 주는 방식도 너무 로맨티스트야”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블랙핑크 멤버들은 최근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에는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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