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 12명이 ‘이곳’에서 한 번에 포착됐다는데…

힙합 콘서트 ‘샷따내려’
국내 힙합 최정상 아티스트
12월 30일, 31일 진행

최정상 힙합 뮤지션 12명이 2023년 ‘샷따’를 함께 내릴 파티원을 모집한다.

‘K-Hiphop Fest in Asia 2023 [Swagger] (부제: 샷따내려)’가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그 가운데,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데.

‘힙합 잘알(잘 안다)’이라면 놓칠 수 없는 국내 힙합 최정상 아티스트 12명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 첫날 30일에는 애쉬 아일랜드, 칠린호미, 릴보이, 릴러말즈, 폴 블랑코, 노윤하가, 31일에는 기리보이, 한요한, 키드밀리, 라드 뮤지엄, 태버, 양홍원이 출격해 2023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 해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공연인 만큼, 화끈하면서도 감성적인 힙합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펼쳐진 음악 팔레트로 연말 밤을 아름답게 수놓기 위한 준비를 하는 중인데. 관객들 역시 주인공이 되어 아티스트들과 함께 뛰어노는 시간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빅크모먼트에서 주관하며 오피셜한류엔터테인먼트의 ‘K-Hiphop Fest in Asia 2023 [Swagger]’ 투어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는 공식 글로벌 기획 마케팅 파트너 프론트로에서 콘서트 소식을 전 세계로 홍보하고 있는데. 홍콩, 대만, 마카오에 이어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되며, 한국 공연에는 특별히 ‘샷따내려’라는 부제가 추가된 것이다.

누구보다 치열한 한 해를 보낸 관객들과 젊음의 열기를 나눌 ‘샷따내려’. 이는 12월 30일,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며, 현재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