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라이브 방송
눈 주위 상처 직접 언급해
촬영 중 다쳐 5바늘 꿰매
BTS RM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상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BTS RM은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눈 주위 상처를 언급하는 팬들에게 “5바늘 꿰맸다“라고 밝혔다.
RM은 “뭐 찍다가 카메라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카메라에 확 쓸려서 찢어졌다. 촬영 중단하고 병원 가서 꿰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괜찮다. 꿰매서 다 나았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RM은 상처를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다 멍이다. 근데 흉터가 좀 남을 거 같다”라면서도 “피가 철철 났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앞서 RM은 날카로운 것에 베인 듯 눈 위에 패인 상처를 공개하며 스스로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쏟아지자, 라이브 방송에서 이를 해소해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RM은 “일할 수 있을 만큼 일하고 놀 수 있을 만큼 놀면서 계속 삶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RM이 속한 BTS(방탄소년단)는 순차적으로 병역 의무에 나섰다.
현재 멤버 진,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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