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배우 서현
‘비비씨 어스’ 의류 전속모델
지속 가능성 핵심으로 설계돼
신비로운 눈매로, 전성기 김완선을 연상케 한다고 알려져 있는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 그가 코웰패션이 전개하는 BBC Earth(이하 비비씨 어스) 의류의 전속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올해 3월 런칭하여, BBC Studios(이하 비비씨 스튜디오)로부터 비비씨 어스 브랜드 라이선스를 허가 받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의류 라인을 구축했다.
비비씨 어스 의류 컬렉션은 지속가능성을 핵심으로 설계돼 환경을 고려한 소재와 제조 공정을 사용한다. 이에 제품의 재활용 물질 함량과 제조과정의 환경 및 화학 절차들을 검증하는 “국제재생표준인증” (GRS) 라벨을 획득했는데.
이러한 행보는 ‘미닝아웃’과 친환경 소비를 중요시하는 MZ세대들 사이에서 관심을 얻었다. 이어 서현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여 본격적으로 대규모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힌 코월패션.
코웰패션 관계자는 “서현의 평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비비씨 어스 의류의 가치를 잘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현과 함께 이번 FW시즌부터 내년까지 다양한 올 시즌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비씨 어스는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대구점, 센텀시티점을 중심으로 총 10개의 매장과 29cm, W컨셉 등 온라인 스토어에도 입점 되어 있는데.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환경적인 가치와 제품 퀄리티만으로도 런칭 이후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