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작마다 있다” 심상치 않은 행보 보이는 신인 여배우

신예 배우 박정연
드라마 ‘연인’ 종종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신예 박정연이 드라마 ‘연인’에 이어 여기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신인배우 박정연은 현재 MBC 금토 드라마 ‘연인’에서 길채(안은진 분)를 수발하는 것이 인생 최대의 기쁨인 길채의 몸종 종종이 역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길채와 종종이는 주종관계이지만 친구나 자매 같은 관계성을 자랑하며 장채커플 다음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안은진과의 케미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정연이 새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도 출연해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정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배우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등 공개 전부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 소식에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극 중 박정연은 명신대병원 간호 실습생 혜원 역으로 분해 간호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인 실습생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고 한다.

최고의 화제작 ‘연인’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또다시 얼굴을 내비치며 심상치 않은 작품 행보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는 중인 신예 박정연의 활약에 앞으로의 필모가 더욱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