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 근황
상습 도박 혐의로 자숙
복귀 후 전한 근황 화제
S.E.S 출신 슈가 전한 근황이 화제다.
최근 슈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핫팬츠, 크롭 티셔츠 차림으로,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슈가 공개한 근황 사진이 일부 누리꾼들의 불편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이에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 기간을 갖던 슈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복귀를 꿈꿨으나, 당시 과한 노출과 ‘아이 엄마’이면서도 과도한 리액션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또한 운동 사진을 올리며 노출이 섞인 몸매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S 동료 바다는 “왜 그런 사건이 있고 난 뒤에 바로 탱크톱을 입으면 안 되는지 저는 슈한테 설명했다. 슈는 아마 그런 잔소리한 제가 싫었을 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르면 슈는 본인에게 조언하는 바다와 불화를 겪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는 슈에게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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