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지민 근황
과감한 노출로 몸매 드러내
왕따 논란으로 은퇴까지 해
AOA 출신 신지민이 과감한 근황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신지민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민은 끈 민소매 상의에 카디건을 걸치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을 자랑했다.
마른 팔다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신지민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신지민”, “말랐는데 건강미 넘친다”, “요즘 노출이 좀 심하긴 한 듯?”, “소속사 없어지고 더 과감해졌는데…” 등 반응을 전했다.
신지민은 지난 2월 EP 1집 ‘박시스'(BOXES)를 발표했으며, 지난 8월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 바 있다.
한편 신지민은 지난 2020년 AOA 멤버였던 권민아가 연습생 시절부터 탈퇴 직전까지 약 10년간 신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후 신지민은 그룹 탈퇴, 소속사 계약 종료 및 연예계 은퇴까지 결정했다.
하지만 약 2년 후인 2022년 소속사와의 계약은 물론 JTBC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복귀했다.
당시 신지민은 “내가 이걸 감당할 수 있을지 계속 생각했다. 좋은 말도 들을 수 있지만 나쁜 말도 많이 들을 수 있다. 또 약간 상처받는 일이 생기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으니까 후회는 안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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