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장도연·신현지 화보
서로를 향한 애정 드러내
MC로 만나 현재까지 절친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신현지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잡지 얼루어 코리아는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신현지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눈에 띄는 비주얼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끌었다.
모델의 노련함을 드러낸 신현지는 물론 장도연의 진지한 모습은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모델로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현지는 “언니는 만날 때마다 새롭고 신선한 충격을 주는 사람”이라며 장도연을 극찬했다.
이어 장도연 역시 “(신)현지는 늘 좋게 얘기해줘요. 느끼하지 않게 칭찬하는 게 최고의 미덕이라 생각하는데 그걸 너무 잘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장도연, 신현지는 지난해 방송된 웹 예능 ‘넥스트 레이블’에서 MC로 만나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고, 이후 현재까지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장도연이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도 신현지가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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