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출신 배우 임현주
과거 신세계 인턴·피팅모델
최근 배우 곽시양과 열애 소식
‘하트시그널’ 시즌4의 열기가 ‘애프터 시그널’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작은 얼굴에 큰 눈 그리고 찰떡같은 단발머리로 ‘단발 여신’이라고 불리는 김지영은 방영 전부터 방영 후까지 계속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원조 ‘하트시그널’ 단발 여신은 따로 있다고 한다. 다름 아닌 2018년도에 방송됐던 시즌2에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며, 입주 첫날 호감도 몰표를 받은 여성 출연자 임현주이다.
신세계 그룹에서 인턴으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임현주는 패션디자인 전공생으로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쇼핑몰 피팅 모델로 자신을 소개했다.
하얀 피부와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임현주는 ‘단발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순식간에 유명세를 얻었다.
임현주는 대학 재학 시절에도 ‘대학내일’ 표지 모델을 하는 등 눈에 띄는 외모답게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인인데도 불구하고 그가 SNS에 사진을 올리면 옷 정보를 물어보는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결국 ‘하트시그널’을 통해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임현주는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그는 웹 드라마를 통해 본인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어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박보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배우 곽시양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곽시양은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시카고 타자기’, ‘홍천기’, ‘미남당’ 등에서 활약한 배우이며 현재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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