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절친 공효진·정려원
블랙핑크 콘서트 즐기는 근황 눈길
공효진 차기작 ‘별들에게 물어봐’
배우 공효진이 절친 정려원과 포착된 장소가 화제다.
지난 17일 공효진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너무 이뻤던 무대 위의 넷. 덩달아 핑키해졌네’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최근 진행된 블랙핑크 월드 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을 찾은 모습이다.
평소 연예계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정려원과 함께 응원봉을 들고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차기작으로 택한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촬영을 끝낸 것으로 알려진 ‘별들에게 물어봐’는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알려졌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와 섬세한 연출의 대가 박신우 감독이 ‘질투의 화신’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촬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우주와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다.
공효진은 극 중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비행사 캡틴 ‘이브 킴’ 역을 맡았으며, 배우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