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탈퇴 강인 근황
음주운전·폭행 등 논란 화제
최근 당시 심정 밝히기도 해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강인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 속 강인은 한적한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듯 여유로운 모습이며, 또 다른 영상에서는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깊은 바다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모습으로 능숙한 실력을 뽐냈다.
앞서 강인은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타인의 삶’ 속 ‘강인, 7년의 공백. 이후 김영운의 삶은 어떨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강인은 본인의 과거 논란에 대해 “너무 많은 잘못과 실수로 일을 못 하게 됐다. 26세면 알 거 다 알 나이다. 명백히 절대 하지 말았어야 할 잘못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멤버들에게는 항상 미안하다. 나였다면 원망하고 미워했을 것 같은데 나보다 더 내 미래를 고민해 준다. 항상 감사하고 죄송하다. 회사(SM엔터테인먼트)도 재계약을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09년 시민과의 폭행 시비로 자숙 기간을 가지던 중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입대, 슈퍼주니어 컴백 등으로 활동 재개하려던 강인은 예비군 훈련 무단 불참, 후배 아이돌 욕설 논란, 두 번째 음주운전 및 폭행 시비 등으로 논란의 아이콘이 됐다.
결국 강인은 지난 201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