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데이트 장면 포착
의문의 여인과 백화점 데이트
36살 연하 성소와 불륜설도…
홍콩 배우 양조위가 불륜설을 해명한 지 약 2주 만에 수상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양조위는 지난 12일 36살 연하 여가수 걸그룹 출신 성소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이에 양조위는 17일 “사실무근이다. 루머다. 명백히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라며 불륜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특히 양조위는 불륜설을 부인하며 영화 ‘금수지’ 기자간담회에 아내 유가령과 함께 등장해 불륜설을 바로잡으려고 강하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최근 양조위가 의문의 여성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공개되며 다시 한번 불륜설에 불씨가 지펴졌다.
30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양조위는 캐주얼 차림을 한 의문의 여성과 가까이 붙어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겼다고 한다.
해당 매체는 여성의 복장과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봤을 때 가까운 조수나 친구 사이 정도로 추정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양조위가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다가 누군가 사진 찍는 것을 보고 서둘러 마스크를 쓰며 경계한 점을 이유로 양조위의 불륜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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