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승한, 컨디션 난조로 녹화 불참
뽀뽀 사진으로 논란
오는 9월 데뷔 예정
9월 데뷔를 앞둔 그룹 라이즈의 멤버 승한이 컨디션 난조로 녹화에 불참한다.
29일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가 론칭한 K 팝 월간 차트 쇼 ‘엔팝'(NPOP)에 따르면 “라이즈 사전 녹화에 멤버 승한이 불참하게 됐다.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공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몸살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이즈 승한과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승한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그의 여자친구는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순식간에 확산돼 논란이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데뷔 전부터 이런 논란을 일으키다니”, “벌써부터 실망이다”, “신인이 이게 맞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논란에 관해 SM엔터테인먼트와 승한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내놓은 보이 그룹이다.
라이즈의 멤버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은 오는 9월 4일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를 발매할 예정이다.
라이즈의 그룹명은’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하여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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