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8개월 만에 컴백 선언한 그룹, 타이틀곡부터 남달랐다

에버글로우 18일 컴백
타이틀곡 ‘SLAY(슬레이)’
1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

그룹 에버글로우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으로 컴백한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이자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포부가 담겨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SLAY(슬레이)’를 시작으로 ‘Oh Ma Ma God(오 마 마 갓)’, ‘Make Me Feel(메이크 미 필)’의 곡이 수록됐다.

제목부터 강렬한 타이틀곡 ‘SLAY’에는 에버글로우가 1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여 남다른 포부를 담은 곡이다.

‘Oh Ma Ma God’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Make Me Feel’은 상대방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에버글로우는 다채로운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강렬한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